화이자가 환자에게 코로나19 백신과 폐렴구균성 질환에 대한 브레프나(Prevnar)백신을 동시 투여한 임상3상 결과 긍정적인 상위 라인 결과를 얻었다고 12일 밝혔다.
이 연구에서 코로나19 백신의 브레프나 백신에 의해 도출된 반응은 코로나19 백신과 함께 접종되었는지 여부에 관계없이 유사했다.
화이자 관계자는 "두 개의 백신을 동시에 접종하는 것이 백신 업데이트를 촉진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화이자 관계자는 또 "코로나19 백신과 부스터 투여량이 계속 투여되고 있기 때문에 서비스 제공자들은 미국질병관리센터 지침에 따라 성인 환자들과 다른 권장 백신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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