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온리원오브(OnlyOneOf)가 컴백에 앞선 신곡 무대로 설렘을 안긴다.
소속사 에잇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온리원오브는 13일 오후 6시 방송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새 미니앨범 `Instinct Part. 2`의 타이틀 곡 `skinz` 퍼포먼스를 최초로 선보인다.
온리원오브는 `퓨어 섹시` 매력은 물론 한층 성숙한 매력으로 글로벌 라이온(lyOn, 팬덤명)의 눈과 귀를 사로잡겠다는 각오. 이에 더해 신보 정식 발매 하루 전 `skinz` 퍼포먼스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온리원오브가 준비한 선물은 이뿐만이 아니다. 이날 밤 10시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서는 것. 온리원오브는 팬들에게서 미리 받은 질문에 답변하고 `Instinct Part. 2`에 대해 소개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온리원오브는 오는 14일 오후 6시 새로운 미니앨범 `Instinct Part. 2`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skinz`는 강렬하고 퍼지한 글리치 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넘버로 앰비언트, 드럼 앤 베이스, 알앤비 등 다양한 장르의 색채들이 온리원오브에 의해 재창조된 파인 아트 작품이라는 귀띔이다.
온리원오브는 지난 2019년 5월 `dot point jump`로 데뷔하며 `고품격 슈퍼루키`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또한 자체 프로듀싱 앨범 `Produced by [myself]`를 7월에 발매하며 방대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뽐냈다.
이뿐만이 아니다. 온리원오브는 23일 싱글 `Warm Winter Wishes`를 발매해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은 수록곡들로 감동을 안겼다. 아울러 타이틀곡 `melting snOwman`의 작사, 작곡, 편곡에 규빈과 나인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온리원오브의 새로운 세계를 담아낸 `Instinct Part. 2`는 오는 14일 오후 6시부터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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