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캐전성시대` 예비너스가 눈부신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갤럭시코퍼레이션과 페르소나스페이스는 13일 오전 10시 세계 최초 메타버스 아바타쇼 `부캐전성시대`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예비너스(강예빈)의 화보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예비너스는 붉은 스팽글이 달린 의상을 소화하며 빛나는 비주얼을 과시했다. 안개가 자욱한 배경과 손에 든 꽃은 예비너스의 고혹미를 배가시켰다.
특히 예비너스는 `본캐` 강예빈과 찍은 사진에서 서로 다른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예빈은 흰 원피스와 골드 계열의 주얼리로 우아함을 뽐낸 반면, 예비너스는 검정색 망사 모자와 눈 밑 글리터 화장으로 화려함을 자랑했다.
예비너스는 지난 `부캐전성시대` 3회에서 `웃기구` 분파원들의 외모를 보정해주던 중 아가미맨(이상준)만 실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예비너스가 본인이 합류한 `사구팔구`의 분파원들과 앞으로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부캐전성시대`는 지구에 정체불명의 `블루 바이러스`가 퍼진 가운데, 페르소나별의 다섯 분파가 백신인 `행복`을 전하기 위해 출동하는 이야기를 다룬 세계 최초의 메타버스 아바타쇼다.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 TV CHOSUN에서 방송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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