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GC, 메타버스 '유후 엔진' 정부 주도 시범사업 참여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는 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소비자 유전자 검사 시범사업의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EDGC는 외부정도관리 정확도 평가 결과, 실태조사 및 소비자 참여 암맹 평가를 통과해 선정됐다.

복지부 고시에 따라 EDGC는 소비자 유전자 검사를 국내 최다인 70여 항목까지 서비스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최근 메타버스 기반기술로 주목받는 `유후` 엔진으로 DNA 패턴을 분석해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의 진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유후 엔진은 유전체 빅데이터를 기반한 첨단 기술로, 한번 만들면 지속적인 이윤 창출이 가능한 플랫폼이다.

EDGC는 2016년부터 세계 1위 유전체 기업 미국 일루미나, 하버드 브로드 연구소, 23앤미 등 전 세계 12개 기관들과 글로벌 1,000만 명 유전체 표준화 프로젝트에 아시아 유일 기업으로 참여해 유전체 데이터를 축적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