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 우리는’ 현실적이어서 더 설레고 공감되는 청춘 연애담 ‘호평’

입력 2022-01-14 09:10  




‘그 해 우리는’이 청춘 로코의 진가를 발휘하며 화제성 차트를 휩쓸었다.

SBS ‘그 해 우리는’ 최웅(최우식 분)과 국연수(김다미 분)의 두 번째 연애가 시작됐다. 오래, 그리고 또 멀리 돌아온 두 사람의 재회 로맨스에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가는 것은 물론, 2049 타깃 시청률에서도 전체 드라마 가운데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최우식, 김다미는 담담하고 현실적인 연기로 과몰입을 유발했다. 두 배우의 저력은 화제성 차트를 통해 어김없이 증명됐다. 드라마 TV 화제성 부문에서 16.14%의 점유율로 1위에 등극한 데 이어,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는 김다미와 최우식이 나란히 1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1월 1주차) 또한, 방송 직후 네이버 TV TOP100에서 1위부터 8위까지 영상을 줄 세우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스마트미디어렙(SMR) 클립 조회 수에 있어서도 방영 드라마 중 재생 건수 전체 1위를 기록하는 등 ‘그 해 우리는’을 향한 반응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미니시리즈 기준, 12월 13일부터 1월 12일까지)

‘웅연수(최웅X국연수)’ 커플의 재회 로맨스에 깊숙이 스며든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도 확인할 수 있었다. 방송 직후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볼수록 착하고 예쁜 드라마”, “남의 연애 이야기에도 힐링이 된다니”, “작가, 감독, 배우, 음악까지 합이 미쳤음”, “김다미 사랑에 빠진 연기 대박인 듯”, “최우식 로코물 계속 보고 싶다”, “웅이랑 연수, 현실 연애 보는 것 같음”, “사랑스럽다는 말도 모자란 웅연수 커플”, “설레다 못해 심장 아픔”, “12회는 두고두고 볼 레전드 회차”, “매회 뻔하지 않아서 좋다”, “종영까지 2주밖에 안 남았다는 게 아쉬워” 등의 호응이 잇따랐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최웅과 국연수는 다시 ‘1일’을 맞았다. 헤어진 연인에서 친구로, 그리고 다시 연인으로 관계를 급진전하며 5년 만에 느끼는 익숙한 듯 낯선 감정에 두근거렸다. 길고 지난한 시간 끝에 마주한 두 사람은 더욱 뜨겁고 애틋하게 사랑했다. 하지만 김지웅(김성철 분)과 엔제이(노정의 분)는 이뤄질 수도, 그만둘 수도 없는 짝사랑에서 쉽게 헤어나오지 못했다. 최웅, 국연수의 쌍방 로맨스와 김지웅, 엔제이의 논스톱 짝사랑. ‘달달’한 설렘과 ‘맴찢’ 공감을 오가는 청춘들의 현실 연애담을 더욱 궁금하게 했다.

‘그 해 우리는’ 13회는 오는 1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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