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대혁 tvN ‘배드 앤 크레이지’에 특별 출연, 스펙타클한 전개를 이끌 예정이다.
오는 14일 방송될 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는 유능하지만 나쁜 놈인 수열이 정의로운 미친놈 K를 만나 겪게 되는 인성회복 히어로물이다.
양대혁은 극중 박성관으로 분해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그는 살인 사건에 연루된 기소연의 전 남자친구로 집착이 강한 성격의 소유자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 불허 행동으로 극의 활력을 더할 예정이며, 호쾌한 액션까지 소화한다는 후문이다.
양대혁은 JTBC `야식남녀`, `18 어게인`, tvN `스타트업`, ‘슬기로운 감빵생활’, 카카오 TV `도시남녀의 사랑법`, KBS2 ‘고백부부’, ‘닥터프리즈너’, 등에 출연해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열연을 펼치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에서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시청자들의 속을 뻥 뚫어주는 통쾌하고 짜릿한 액션으로 쾌감을 선사하는 ‘배드 앤 크레이지’에서 양대혁이 색다른 연기 변신으로 대체불가 존재감을 자아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 9회는 14일 밤 10시 40분에 방송하는 한편 ‘배드 앤 크레이지’ 10회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친선전 생중계 관계로 1월 15일 휴방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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