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회사 구겐하임이 소비자 직접투자 부문의 비용상승과 공원 사업의 회복 둔화를 이유로 월트디즈니의 투자의견을 하향조정했다.
1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구겐하임은 월트디즈니에 대해 매수에서 중립으로 조정했다.
마이클 모리스 구겐하임 애널리스트는 "우리의 업데이트된 디즈니 모델은 회사의 10-K 파일(특히 소비자 직접 지출 부문에서 이전 예측된 것보다 더 높은 콘텐츠 비용 증가)과 최근 공원활동에 대한 우리의 견해로 부터 key data를 포함한다"고 말했다.
구겐하임은 월트디즈니에 대한 목표주가를 205달러에서 165달러로 낮췄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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