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사람 엔터테인먼트는 16일 "이하늬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며 "현재 임신 4개월 차에 접어들었고, 6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6년 제50회 미스코리아 진으로 연예계에 입문한 이하늬는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을 넘나들며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달 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혼인 서약식을 갖고 비연예인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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