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서울 도심 사이로 태양의 온기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갤러리는 오는 2월 28일까지 요즘 인기 주종으로 떠오르는 위스키를 종류별로 즐길 수 있는 ‘윈터 위스키 테이스팅 플라이트’를 선보인다.
‘윈터 위스키 테이스팅 플라이트’는 총 3가지 종류의 패키지로, 각 패키지당 3잔의 위스키가 제공된다.
A Journey of Speyside는 대중에게 인지도가 높으며 스페이사이드 지역의 위스키인 글렌모린지, 발베니, 그리고 맥켈란으로 준비된다. Island Breath에는 싱글 몰트 위스키들인 탈리스커, 부나하벤, 보모어가 포함된다. The Masterpiece는 대만, 일본, 그리고 스코틀랜드의 대표 위스키인 카발란, 야마자키, 조니 워커로 구성되어 있다.
‘윈터 위스키 테이스팅 플라이트’는 한 자리에서 여러 종류의 위스키를 합리적인 금액에 즐길 수 있는 만큼 위스키 초보자들은 다양한 종류를 경험할 수 있고, 위스키를 즐겨 마시는 이들에게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위스키를 즐길 기회를 제공한다.
쌀쌀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 갤러리에서 아름다운 일몰을 맞이하며 갤러리에서 ‘윈터 위스키 테이스팅 플라이트’로 위스키를 즐기며 하루를 따스하게 마무리해보자.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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