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인(Whee In)이 역대 최고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다.
20일 국내 최대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16일 발매된 휘인의 두 번째 미니 앨범 `휘(WHEE)`는 5만 5661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는 휘인의 자체 최고 초동 판매량(앨범 발매 후 일주일 간의 판매량)인 첫 번째 미니 앨범 `레드(Redd)`의 4만 9329장을 뛰어넘은 수치로, 앨범 발매 3일 만에 자체 기록을 뛰어넘는 저력을 과시했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휘인이 아직 남아있는 초동 집계 기간 동안 얼마만큼의 판매고를 올릴지 음악 팬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휘인은 `휘`로 아이튠즈 톱 앨범차트 해외 18개 국가 및 지역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오묘해` 또한 공개 직후 해외 8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오르며 막강한 솔로 파워를 입증했다.
시작부터 빛나는 컴백 행보에 돌입한 휘인은 `오묘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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