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매장의 품질관리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국내 스타트업이 개발한 프랜차이즈 관리 앱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외식인은 자사 프랜차이즈 품질관리시스템 FC다움 가입 브랜드가 150개사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FC다움은 지난해 프랜차이즈 가입 브랜드 100개를 돌파한 데 이어 6개월 만에 50여개를 추가해 현재 150여개의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2만 3천여개의 전국 가맹점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외식인 관계자는 "FC다움 앱을 이용하는 브랜드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가입 브랜드도 150여개로 늘어나면서 품질 관리 영역에 있어서 대체불가한 앱 서비스로 인정받고 있다"며 "현재 외식 프랜차이즈 외에 비외식 프랜차이즈에서도 도입 문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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