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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이 베트남 관광경쟁력 지수(VTCI) 1위에 올랐다.
국가관광자문위원회(TAB)와 민간 경제개발연구 위원회가 발표한 순위는 비즈니스 환경, 기반 시설, 지속 가능한 개발, 자연 및 문화 자원 등을 기준으로 베트남 전국 15개 관광지를 평가한 것이다.
다낭은 총 4.7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이어 꽝닌(Quang Ninh)이 4.68점으로 2위에 올랐으며 칸화(Khamh Hoa)는 4.56점으로 3위에 올랐다.
꽝남(Quang nam), 투티엔후에(Thua Thien-Hue)는 각각 4.55점, 4.52점으로 4, 5위를 차지했다.
하노이는 6위, 호찌민은 8위에 올랐다.
다낭 관광부 부국장은 "지역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광상품 개발 등이 필요하다"며 "관광객들이 더 오래 머무를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관광상품이 생기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출처: vietnam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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