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리스, 베린트 매수 의견 유지..."주가 여전히 저평가"

제프리스가 소프트웨어·인텔리전스 제공업체 베린트 시스템즈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4일(현지시간) CNBC는 제프리스를 인용해 "전세계 디지털 산업은 팬데믹으로 인해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플랫폼으로 전환이 가속화됐다"며 "디지털 혁신은 소프트웨어·인텔리전스 제공업체인 베린트에게 큰 수혜를 주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제프리스는 "기술 스택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디지털화하고 향상시키는 베린트의 주가는 여전히 과소 평가되고 있다"며 목표가격을 주당 62달러로 제시했다.
베린트 시스템즈는 지난달 4분기 실적보고에서 분기 주당 순이익을 0.69달러를 보고했는데 당초 애널리스트들의 컨센서스 추정치 0.53달러를 0.16달러 상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