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방과후 설렘’이 프로그램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지난 24일 발표된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방과후 설렘’은 1월 3주 차 비드라마 TV 화제성 전체 부문과 일요 부문에서 2주 연속 1위를 꿰찼다. 또한, ‘방과후 설렘’은 전주 대비 화제성 6.27% 상승, 자체 최고 화제성을 경신하기도 했다.
‘방과후 설렘’은 23일 9회 방송을 통해 첫 번째 데뷔조와 이에 자리를 뺏기 위해 경쟁하는 도전조 연습생들이 결정되며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뿐만 아니라, ‘방과후 설렘’ 출연자들이 화제성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4학년 담임선생님인 (여자)아이들 소연과 김유연, 원지민 연습생이 출연자 화제성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특히 김유연 연습생과 원지민 연습생은 각각 ‘Twinkle’, ‘밤’ 무대를 자신들만의 색으로 재해석하며 각종 SNS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앞서 ‘방과후 설렘’은 오는 2월 27일 TV 도쿄를 통해 국내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최초로 ‘방과후 설렘’ 스페셜 방송을 송출한다고 전했을 뿐 아니라, ‘방과후 설렘’ 데뷔조가 일본에서 유니버셜 뮤직과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놀라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글로벌 걸그룹을 발굴, 육성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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