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이후 활동을 중단한 배우 한그루가 엄마의 미모를 그대로 물려받은 쌍둥이 남매를 공개했다.
한그루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복을 차려 입은 쌍둥이의 사진을 올리고 근황을 전했다.
한그루의 자녀들은 설을 앞두고 미리 준비한 한복을 입어 본 모습이다. 손을 꼭 잡은 남매는 아역배우 못지 않은 깜찍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그루는 2015년 9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2017년 쌍둥이 남매를 낳았다. 방송 활동은 하지 않고 SNS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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