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00선 '위협'…2차전지株 낙폭 확대

정경준 기자

입력 2022-01-25 13:03   수정 2022-01-25 13:1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코스닥, 900선 '붕괴'
국내 증시가 미 연준의 긴축 공포 속에서 조정폭이 심화되고 있다.

25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77.56포인트(2.78%) 하락한 2,714.44를 기록중이다. 2,700선 마저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700억원, 1,200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개인만이 나홀로 5,700억원 순매수에 나서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일제히 약세다.

삼성전자 -1.86%를 비롯해 SK하이닉스가 -2.10%, NAVER가 -2.59% 등 내림세를 기록중인 가운데 삼성SDI(-5.87%), SK이노베이션(-5.66%) 등 2차전지 관련주의 낙폭이 도드라지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900선이 무너졌다.

코스닥지수는 이 시각 현재 전거래일대비 26.57포인트(2.90%) 떨어진 888.83을 기록중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거래일대비 3.40원(0.28%) 오른 1,19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