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투자은행 BTIG가 IT소프트웨어 업체 스플런크에 대해 디지털 환경에서 다중으로 확장 가능성이 있다며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2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BTIG는 "스플런크가 특히 클라우드 시장 성장에 반등을 준비하고 있다"며 분석 및 보안 소프트웨어 서비스 및 플랫폼 기업 스플런크에 대한 투자 등급을 높였다.
BTIG는 스플런크 주식에 대해 목표가를 155달러를 제시하며 "지난 금요일 종가 대비 35% 상승 여력이 있다"는 평가도 덧붙였다.
한편, 스플런크는 지난 4분기 매출 7억4천만달러 중 클라우드 서비스에서만 약 40%에 달하는 매출을 올렸다. 시장에서는 내년 1월까지 50% 이상으로 끌어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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