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서령이 센스 넘치는 사복 패션으로 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데뷔곡 ‘척하면 척이지’를 발매하며 맑은 음색과 상큼한 비주얼을 자랑한 윤서령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트롯 아이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팬들의 열띤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올 겨울 따라하고 싶게 만드는 윤서령의 사복 패션이 주목받고 있다.
10대 트롯 대표에서 올해 성년을 맞이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린 윤서령은 다양한 스타일링을 시도, 성숙하면서도 센스 있는 패션 감각을 뽐내 이목을 사로잡았다. 윤서령은 심플한 와이셔츠 코디로 청순하면서도 차분한 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화이트 털모자와 스웨터로 러블리한 윈터룩을 완성하며 시선을 뺏었다.
또한 윤서령은 터틀넥 니트, 스커트 등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하며 세련된 사복 센스를 발휘, 관심을 집중시켰다.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항상 완벽한 사복 패션을 보여주는 윤서령의 모습에 팬들은 “어쩜 이렇게 예쁜지”, “화보인 줄 알았다”, “요정 그 자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비주얼뿐만 아니라 독보적인 실력으로도 존재감을 빛내고 있는 윤서령은 지난해 뉴트롯 싱글 ‘척하면 척이지’로 가요계에 데뷔, 음악방송과 유튜브 채널 ‘윤서령 텔레비전’ 틱톡(Tik Tok) 등을 통해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새 앨범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예고한 윤서령이 앞으로 어떤 음악으로 찾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트롯 비타민’ 윤서령은 올해 상반기 새 앨범으로 대중을 찾을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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