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정원이 `CD를 삼킨 듯한 라이브 실력의 소유자` 1위로 선정됐다.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은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WhosPICK] CD를 삼킨 듯한 라이브 실력의 소유자는 누구?`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후즈팬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받은 팬들의 추천을 기반으로 구성된 이번 투표에는 강렬한 퍼포먼스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뽐내는 아이돌들이 후보로 자리했다. 후보로는 비투비 서은광, 엔하이픈 정원, 방탄소년단 정국, 에스파 윈터, 케플러 김채현, 몬스타엑스 기현, 에이티즈 종호, 세븐틴 승관, 원위 용훈이 올라 경합을 펼쳤다.
치열한 접전 끝에, 엔하이픈 정원이 34.52%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비투비 서은광이 33.58%로 2위를, 에이티즈 종호가 10.67%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후즈팬은 이번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엔하이픈 정원을 위해 기획 기사 발행과 일주일간 앱 내 팝업 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