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케플러(Kep1er)가 걸그룹 최초로 데뷔 앨범으로 한터차트 초동 실버 인증패를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케플러는 첫 번째 미니앨범 `FIRST IMPACT`(퍼스트 임팩트)로 한터차트 초동 인증패를 수상했다. 케플러는 지난 25일 한터뉴스와 유튜브 `후즈팬TV`를 통해 한터차트 공식 초동 인증패 수상 소식을 알렸다.
`한터차트 공식 초동 인증패`는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 차트인 한터차트에서 집계하는 `초동 판매량` 데이터를 근거로 일정 음반 판매량을 넘긴 아티스트의 공식 기록을 인증하는 기념패다. 따라서 본 인증패를 받았다는 것은 케이팝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아티스트임을 의미한다.
케플러는 지난 3일 발매한 미니 1집 `FIRST IMPACT`로 초동 판매량 20만 장 이상을 달성했다. 이는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중 신기록으로 데뷔와 동시에 2022년 최대 유망주로 우뚝 섰다.
한터차트는 이러한 케플러의 초동 기록을 기념하며, 초동 판매량 20만 장 이상 달성을 의미하는 실버 인증패를 발급했다.
케플러의 자세한 인증패 수상 소감과 영상은 한터뉴스와 유튜브 후즈팬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