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ATEEZ)가 단독 리얼리티 ‘원티드 스페셜’을 공개한다.
26일 에이티즈의 단독 리얼리티 ‘원티드(WANTED)’가 스페셜 버전으로 새롭게 돌아온다. 이는 지난 시즌에 이어 약 3년 만이라 더욱 반가운 소식.
에이티즈는 앞서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버라이어티한 하루가 담긴 대구, 여유로운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담양, 3천 년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가 살아 있는 경주, 레트로 감성이 드러난 강릉으로 떠나 새로운 추억을 쌓는 모습을 예고했다.
특히 에이티즈는 냉면, 파스타, 통닭 등 각 도시의 유명 맛집을 방문해 침샘자극 먹방을 선보이는가 하면, K-드라마의 실제 촬영지에서 명장면을 재현하며 웃음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2019년에 론칭된 ‘원티드’에서 에이티즈는 서울에 숨겨진 보물을 찾기 위해 담력 테스트로 스카이다이빙 체험은 물론 협동심을 키우기 위한 단체 줄넘기와 끝말잇기 등 다양한 퀘스트를 수행했다. 이렇듯 리얼한 모습들이 담긴 영상은 8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지금까지 총 470만에 달하는 조회 수를 기록하기도.
현재 2022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THE FELLOWSHIP : BEGINNING OF THE END)’를 통해 미국 내 아레나급 공연장을 순회하며 글로벌 위상을 떨치고 있는 에이티즈는 이번 ‘원티드 스페셜’을 통해 대구, 담양, 경주, 강릉에 담긴 한국의 멋까지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에이티즈의 단독 리얼리티 ‘원티드 스페셜’은 26일 첫 화를 시작으로 매주 수, 금요일 오후 10시 에이티즈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