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1조3천255억원으로 전년보다 9.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은 6조8천176억원으로 전년 대비 28.5% 증가했다. 순이익은 16조4천135억원으로 1천842.4% 늘었다.
4분기 영업이익은 3천51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5% 늘었다. 이 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1조9천277억원과 2천357억원이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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