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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물류 및 부동산 투자기업인 GLP(Global Logistic Properies)는 11억 달러 규모의 베트남 최초 물류 펀드 GLP 베트남개발파트너스1(GLP VDP1)을 설립했다.
베트남 동남아에서 가장 큰 물류 개발 펀드 중 하나다.
연기금, 국부펀드, APG자산운용을 비롯해 아시아, 유럽, 북미, 중동의 많은 투자자들이 약정을 맺고 물류펀드에 참여한다.
이 기금은 하노이와 호찌민에 90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6개의 환경 친화적인 물류시설을 개발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글로벌 물류회사 어질리티(Agility)의 신흥물류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은 10점 만점에 5.67점을 기록하며 2021~2026년까지 연평균복합성장률(CAGR) 7%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츨처: caf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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