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신곡 ‘람팜팜’으로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소속사 안테나는 지난 26일 공식 SNS를 통해 이진아 신곡 `람팜팜`의 MV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영상은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는 이진아의 모습이 줌인 되며 시작된다. 그 주변에 이진아 트리오를 포함해 기타 연주를 맡은 적재와 10인조 스트링 그리고 10인의 합창단의 모습이 나타나며 웅장한 스케일을 보여주었다. 이어 조명 아래 홀로 피아노를 연주하며 `람팜팜`을 열창하고 있는 이진아의 모습이 등장하고 ‘Remember 기억해 이 세상에 제일 소중한 건 바로 너라는 걸 알고있니” 등 가사의 일부가 함께 공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이진아는 지난 2020년 9월 발표한 EP ‘캔디 피아니스트’ 이후 1년 4개월 만의 새 싱글 `람팜팜(Rum Pum Pum)`으로 돌아온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람팜팜`을 비롯해 재즈와 힙합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 수록곡 ‘먹고 싶은 것도 많아 (Prod. DPR CREAM)’와 매력적인 음색을 지닌 싱어송라이터 SOLE과 함께 한 ‘choco (Prod. DPR CREAM / Feat. SOLE)’까지 다채로운 무드의 곡 총 3곡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은 오늘날 각자의 인생에서 고난과 역경을 끊임없이 마주하며 살고 있는 모두에게 힘이 되고자 하는 희망과 기쁨의 메시지를 이진아만의 감성으로 녹여냈다.
이진아는 새 싱글 ‘람팜팜(Rum Pum Pum)’을 통해 뛰어난 음악성과 섬세한 표현력은 물론, 풍성한 스트링과 모교 후배들로 구성된 합창단과의 협업으로 웅장함을 더해 기존에 발표한 이진아의 음악에서 더 나아가 보다 다양한 매력이 담긴 앨범을 예고했다.
진솔한 감성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이진아 표 힐링 송으로 가득 채운 새 싱글 ‘람팜팜(Rum Pum Pum)’은 우리 모두의 지친 마음을 따스하게 어루만지며 희망찬 새해를 열어 줄 전망이다.
한편, 이진아의 새 싱글 ‘람팜팜(Rum Pum Pum)’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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