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소미가 패션 매거진 엘르(ELLE) 싱가포르 커버를 장식했다.
엘르 싱가포르는 지난 27일 전소미의 2월 호 커버를 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커버 속 전소미는 인형 같은 화려한 외모와 우아한 아우라를 과시하며 명불허전 `비주얼 퀸`의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흑백 버전 커버에서는 전소미의 독보적인 몽환미와 시크하면서도 매혹적인 눈빛이 더욱 부각돼 열띤 반응을 이끌어냈다.
전소미는 활발한 음악 활동을 통해 독보적인 `솔로 퀸`으로 자리잡았다. 또한 다양한 화보와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하며 트렌드를 이끄는 `워너비 아이콘`다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적인 패션지 보그(Vogue)가 뽑은 `2022년 주목해야 할 12명의 패셔니스타(Meet the 12 Style Stars Set to Make 2022 Exciting)`에 선정되며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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