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시에 바다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아파트가 건립 될 예정이다.
‘강릉 대우건설(시공예정사) 드마레’는 10년 전세형 민간임대아파트로 지상 18~28층 규모이며 주택을 10년 이상 임대할 목적으로 건설 또는 취득해 부동산규제에서 제외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양양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를 끼고 있어 서울과 접근성이 높으며 동서고속화철도가 2027년 개통 예정으로 향후 교통 인프라가 확충될 전망이다. 또한 인근에 주영초등학교와 병설 유치원이 있으며 주문진중학교, 강릉정보공업고등학교, 그리고 강원교육청 에듀버스를 운영해 교육 인프라도 확보했다.
또한, 거주자의 주거편의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스마트 lot시스템을 구축하여 원격제어 스마트가전 연동 서비스는 물론 디지털도어락과 주요 시설에 CCTV가 설치됐다. 에너지 절감을 위한 실별 온도조절기, 일광 소등 및 가스차단스위치, LED조명 등이 갖춰있다.
관계자는 “시공예정사로 대우 건설이 참여 예정인 강릉 드마레는 지능형 홈 lot 플랫폼이 탑재되어 있고 교통, 교육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보다 편리한 삶을 희망하는 사람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