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보석회사 PNJ, 작년 영업이익 1조3천억동...코로나 국면 선방 [KVINA]

입력 2022-01-29 15:39  

[사진=VNA 사이트 캡처]

베트남 최대 보석제품 판매사 PNJ가 지난해 코로나19 유행의 악영향에도 불구하고 3년 연속 영업이익 1조동을 넘기며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현지시간) PNJ는 지난해 경영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은 전년에 비해 12% 증가한 19조5천억동(미화 8억6천만달러), 영업이익은 4% 감소한 1조3천억동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가장 큰 매출을 보인 부문은 보석 소매로 전체 매출에서 59%를, 이어 골드바 판매는 25.6%를 차지했다.
한편, 베트남 전국에 341개의 매장을 운영 중인 PNJ는, 1월 28일 베트남증시 종가 기준 시총 약 11억달러로 재계 순위 40위권에 들어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