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몸매 관리를 시작했다.
손담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들 즐거운 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손담비가 브라톱에 레깅스를 입고 필라테스 기구 위에서 운동에 열중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그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늘씬하고 탄탄한 뒷태로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과 올해 5월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인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고 밝힌 그는 예비신랑에 대해 "함께 있으면 가장 나다운 모습이 되고, 함께 있으면 웃게 되고, 행복이라는 걸 알게 해준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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