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싱글 3집 ‘Chronograph’ 공식 음반활동 호평 속 마무리…‘탄탄한 상승세’

입력 2022-01-31 12:00  




그룹 빅톤(VICTON)이 2주 간의 싱글 3집 활동을 호평 속에 마무리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빅톤은 지난 3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무대를 마지막으로 세 번째 싱글앨범 ‘Chronograph(크로노그래프)’의 공식 음반 활동을 종료, 약 2주 간의 활동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지난해 발매한 정규 1집 ‘VOICE:The future is now(보이스:더 퓨쳐 이즈 나우)’ 이후, 지난 18일 약 1년 만에 컴백한 빅톤은 컴백 당일 기준, 싱글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인 ‘Chronograph’로 멜론 최신 차트와 벅스 실시간 차트 등 국내 주요 음원차트에 진입하고,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대만, 필리핀, 태국 등 4개국 톱10을 기록, 홍콩, 말레이시아 등에서도 상위권 진입하는 등 국내외로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또한 ‘Chronograph’ 뮤직비디오는 공개 3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달성, 자체 기록을 빠르게 단축시켰으며 현재 약 1,700만 뷰에 가까운 조회수로 빠른 속도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글로벌 K팝 팬들의 열렬한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앨범 판매량 역시 한터차트(23일 기준) 주간 판매량 5위를 기록하는 등 호성적을 거두며 강력한 저력을 증명했다.

빅톤은 신곡 ‘Chronograph’ 음악방송 무대를 통해 시선을 뗄 수 없는 표정 연기와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 ‘시간 기록 장치’를 표현한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해 호평을 얻었으며, 카레이싱 의상, 사이버 펑크룩 등 매 무대 감각적인 스타일 변신으로 보는 재미를 더해 화제를 모았다.

이처럼 이번 신보 활동을 통해 ‘탄탄한 상승세’를 증명하는 데 성공한 빅톤은 2022년 ‘시간 3부작’ 시리즈로 숨 가쁜 행보를 예고한 만큼 발 빠른 컴백 활동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빅톤은 오는 2월 5일, 6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5주년 기념 팬미팅 ‘Chronograph’를 개최하고 팬들을 찾을 계획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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