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은행 씨티그룹은 기술주의 급격한 하락은 스포티파이에 이미 충분히 영향을 미쳤다며 투자의견을 상향조정했다.
3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씨티그룹은 스포티파이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올렸다.
제이슨 바지넷 씨티그룹 애널리스트는 "스포티파이가 완만한 가입자 성장을 보일 수 있지만 스포티파이는 광고 지원 수익화를 개선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상향조정했지만 씨티그룹은 스포티파이의 목표가는 낮췄다.
씨티그룹은 스포티파이의 목표주가를 275달러에서 240달러로 제시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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