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17호 가수 한승윤이 첫 미니앨범으로 리스너들 곁을 찾는다.
플렉스엠은 지난 2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에 한승윤의 컴백 티저 영상을 오픈, 새로운 미니앨범 `Lovender` 발매를 알렸다.
티저 영상엔 검은색 바탕 위로 은색의 `Lovender`란 문구가 나타났다. 보라색으로 바뀌며 오묘한 분위기를 더한다. 특별한 색감과 함께 펼쳐지는 새로운 감각에 벌써부터 뜨거운 기대가 모이는 상황이다. 이번 앨범은 한승윤의 솔로 전향 후 첫 미니 앨범으로, 본격적인 홀로서기의 시작을 알리는 다양하고 세련된 음악 스타일을 들려줄 전망이다.
한승윤은 지난 2021년 종영한 JTBC `싱어게인` 시즌 1에서 17호 가수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감미로운 음색과 수준급의 기타 연주 실력을 선보이며 여심을 설레게 하는 훈훈한 비주얼로 눈도장을 찍었다.
`싱어게인` 이후 `경찰수업`,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등 다양한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했으며,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들로 팬들과의 소통에도 힘써 왔다.
한편, 한승윤의 다양한 음악적 색깔과 매력을 담은 미니앨범 ‘Lovender’는 오는 2월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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