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만코리아(대표이사 김경중)가 새학기를 맞아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더블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참여 방식은 해피빈 더블 기부 페이지 내 각각의 모금함을 통해 가능하며, 이 달 3일부터 시작해 한 달간 진행된다.
사회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꿈과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캠페인은 네티즌의 기부에 기업기금이 1대1로 매칭하는 방식으로 네티즌의 기부금만큼 리만코리아가 매칭 기부돼 2배의 기금이 조성된다.
김경중 대표이사는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아이들이 희망찬 새학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상생 가치 실현을 위한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리만코리아는 일셀덤, 보타램, 라이프닝 브랜드를 보유한 후원방문판매업체로 매년 아동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2월엔 CJ ENM과 공동기획한 연말 자선 음악회 ‘THE LIGTH’를 개최하여 CJ나눔재단과 함께 총 8억5,500만원을 아동 청소년 교육 문화 사업에 지원한 바 있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kaki1736@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