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과 도 경계선을 마주한 준수도권 지역으로서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있는 음성이 주목 받고 있다. 충청도에서 수도권과 가장 가까운 지역으로 중부고속도로 대소IC, 평택제천고속도로 금왕꽃동네IC를 통해 서울까지 약 1시간 거리에 도달할 수 있으며 입지적으로도 중심상업지구 자연녹지가 가까워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여건을 갖췄기 때문이다.
대우건설이 음성 기업복합도시에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를 공급하고 있으며 일부 미계약 세대의 선착순 동ㆍ호 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선착순 계약은 오는 2월 5일(토)부터 견본주택에서 선착순 입장으로 실시한다.
청약 통장 없이 전국민 누구에게나 기회가 주어지고 원하는 세대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특히 최근 대출 이자가 오르면서 주택 수요자들의 부담감이 커지는 가운데 해당 단지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까지 실시해 수요층의 부담을 줄였다. 지난해 모집공고를 낸 단지로 중도금 대출시 DSR 규제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분양 관계자는 “브랜드, 상품설계, 입지, 경쟁력까지 완성도가 높은 단지로 음성 지역 실수요는 물론 타 지역 투자자까지 주목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하 2층 ~ 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74ㆍ84ㆍ110㎡ 총 1,048세대로 조성되며 전 세대 남향 위주의 4Bay 설계로 이뤄진다. 입주는 2024년 10월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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