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언플레이스(대표 이장호)가 한남동 꼼데가르송 거리에 공유오피스 브랜드 ‘유니언워크’를 선보인다.
유니언워크는 입주사들에게 유니언타운 멤버십 어플리케이션 ‘유니언타운 앱’을 통해 미팅룸 예약, 직영 카페, 레스토랑, 어학 라운지, 피트니스, 코-리빙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공해 멤버십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하는 한남점(4호점)은 이태원역과 한강진역 인근 복합문화공간 유니언타운 한남 내에 위치하며 1인실부터 9인실까지 소규모 비즈니스 팀에게 업무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넓은 공간의 프라이빗 오피스와 라이브러리를 갖춘 오픈 라운지를 갖춘 것이 특징으로 ‘특별한 저택’이라는 컨셉으로 디자인 된 공간이다.
임성빈 유니언플레이스 타운운영사업본부 팀장은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핵심적인 하드웨어 요소와 서비스에 집중하여 공간을 기획했다. 입주사가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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