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H.O.T 출신 문희준과 크레용팝 출신 소율 부부가 둘째 소식을 전했다.
문희준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채널 재미하우스(JAM2 HOUSE)에는 지난 4일 `잼잼이 동생이 생겼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해당 영상에서 문희준은 양갈래 머리를 한 딸 희율(잼잼이)에게 "어디 가려고 옷을 입었어요?"라고 물었다. 희율은 "심장소리 들으러 가려고 옷 입었어요. 저 동생이 생겼어요"라고 말했다.
둘째를 임신 중인 소율은 현재 입덧이 심한 상태라고. 소율은 "우유랑 카스테라만 먹고 있다"고 전했다.
병원으로 간 문희준 가족은 8㎜정도인 태아의 초음파 사진을 보고, 심장박동소리를 들었다.
희율은 연신 "쪼끄매서 귀여워"라며 기뻐했다.
(사진=유튜브)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