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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인민위원회는 4월부터 관광을 전면 재개할 것을 촉구했다.
응웬망꾸이옌(Nguyen Manh Quyen) 하노이 인민위원회 부의장은 "코로나 백신 접종을 모두 받았거나 방문 6개월 전에 코로나에서 회복하고 코로나 테스트 음성결과지가 있는 관광객들에 대해 격리를 해제해 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다만 그는 "다른 지역이 제안의 동의하고 코로나19로부터 관광객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계획을 준비하는 데 다른 도시가 동의하고 함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꽝남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찬반딴(Tran Van Tan)은 "전면 개방에 적극 동의한다"면서 "다만 기업이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가 조속히 유럽·미주 노선 재개에 대한 지침을 발표하고 무사증 입국 정책을 복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hanoi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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