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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모바일 인터넷 접속 속도가 가장 빠른 지역은 다낭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스피드테스트(Speedtest)가 조사한 결과 지난 4분기 다낭은 모바일 네트워크 환경에서 43.88Mbps의 다운로드 속도와 24.83Mbps의 업로드 속도를 기록했다.
껀터는 다운로드 및 업로드 속도가 각각 38.41Mbps 및 20.88Mbps로 모바일 인터넷 접속 속도 2위를 차지했다.
이어 호찌민, 하노이, 하이퐁 순이었다. 베트남 대부분의 주요 도시는 다운로드 35.2Mbps, 업로드 16.52Mbps의 속도를 기록하며 다른 지방보다 빠른 편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스피드테스트에 따르면 비엣텔(Viettel)은 최고 모바일 인터넷 속도를 제공하는 이동통신사이며 이어 비나폰(Vinaphone)이 올랐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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