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오미크론 대응, 국민신뢰 받을 수 있도록 하라"

정원우 기자

입력 2022-02-07 14:16  

약 7개월 만에 직접 중대본 회의 주재
문 대통령은 7일 오전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발표한 오미크론 대응 계획이 현장에서 차질없이 시행되고 안착돼 국민들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7일 오전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대본 회의 마무리 발언으로 이같이 강조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문 대통령이 중대본 회의를 직접 주재한 것은 지난해 7월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문 대통령은 이어 청와대 참모회의에서 "검사 체계 개편에 따라 발생하는 간병인과 보호자의 검사비용 부담과 불편을 완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라"고 했다.

또 "장애인은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서 이중의 어려움을 겪는다"면서 "장애인의 돌봄 인력이 인원 제한에서 예외라는 것을 널리 알려 장애인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