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지소울과 따마가 클라츠 오케스트라와 함께 유일무이한 공연으로 찾아온다.
지소울과 따마, 클라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오는 3월 3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R&B, 힙합, 오케스트라 최초 결합 콘서트인 ‘BLESSED with Clazz Orchestra’를 개최한다.
‘BLESSED with Clazz Orchestra’는 R&B와 힙합은 물론 오케스트라가 한자리에서 협연하는 공연이다. 클래식계에서 파격적인 시도를 이어가고 있는 더블 베이시스트 성민제가 제작에 참여해 지소울, 따마의 감성과 오케스트라 특유의 음색을 조화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성민제 콘서트에서 ‘JUST BACH’의 편곡을 맡아 극찬을 받았던 베이시스트 최진배가 함께 참여해 힘을 보탠다.
또한 이번 공연은 따마의 첫 정규앨범 ‘돈 다이 컬러스’(DON’T DIE COLORS)의 타이틀곡 ‘BLESSED’를 중심으로 펼쳐져 지치고 힘든 사람들에게 위로를 안길 예정이다. 지소울이 작사와 작곡, 피처링에 참여한 ‘BLESSED’는 오케스트라 참여로 풍성한 구성이 더해져 더욱 극대화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지소울은 최근 엠넷 ‘보이스 코리아 2020’에서 최종 우승, JTBC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에서 역대급 감미로운 목소리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훔쳤다. 독보적인 그루브와 바이브가 매력적인 따마 또한 ‘한국힙합어워즈 2022’에서 정규 앨범 ‘돈 다이 컬러스’(DON’T DIE COLORS)로 올해의 R&B앨범과 트랙 2개 부분에 후보에 오르며 사람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차세대 아티스트다.
R&B, 힙합, 클래식 서로 다른 장르가 만나 신선한 경험을 선사할 ‘BLESSED with Clazz Orchestra’의 티켓은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세종문화회관, 인터파크, YES24, 티켓링크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동반인 외 거리두기를 적용하여 최대 4연석으로 예매가 가능하다. 티켓 오픈 후 2주 동안 20% 할인 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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