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광고대행사 기가애드가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선정한 2021년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관련 5개 도시(부산, 전주, 안동, 목포, 강릉)의 사업계획과 진행사항에 대한 홍보마케팅분야 평가기업체로 위촉돼 한국개발연구원(KDI)과 함께 성공적 과업을 수행했다.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은 문체부가 추진하는 세계적 수준의 지역 관광도시를 5년내 육성하고 방한 관광시장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KDI가 평가기관이 되어 기가애드를 포함한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관광거점도시 위원회`를 구성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미디어콘텐츠 기업 종합광고대행사 기가애드는 지자체 엑스포, 문화축제 및 농, 수, 축산물 먹거리 축제 등 코로나 시대에 맞는 지자체, 관공서 축제 및 행사 관련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는 온ㆍ오프라인 광고마케팅 기업이다.
기가애드 관계자는 "MBA 마케팅 출신 신민호 마케팅 총괄본부장을 PM으로 평가팀을 구성하고 6개월간 해당 지자체가 제시하는 홍보 마케팅 계획의 적정성, 적정규모, 사업비 타당성 등을 검토하여 KDI에 결과를 제출했으며 2022년 각 도시들의 사업계획을 보완해 콘텐츠, 인프라, 교통망 등 개선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kaki1736@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