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영수증` 신봉선이 `소새끼` 별명과 사진에 대해 이야기한다.
9일 밤 8시 방송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 22회에서는 개그우먼 신봉선의 영수증을 들여다보는 3MC 송은이, 김숙, 박영진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3MC는 최근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한 신봉선의 `소새끼` 별명과 사진에 대해 언급한다.
특히 신봉선은 "얼마나 고친 것인가"라는 김숙의 질문에 "당당하게 이야기한다. 눈은 안 했다. 코를 2번 했다. 콧대가 원래 없이 태어났다. 아니면 어머니가 저를 엎드려서 재운 것 같다"라고 재치 있게 답해 폭소를 유발한다.
`짤부자`로도 유명한 신봉선은 유명한 `ㄴㅇㄱ` 짤이 NFT(대체불가토큰) 경매에서 300만원에 팔린 사실을 털어놔 감탄을 자아내기도.
송은이와 김숙은 "알뜰살뜰하다", "재테크를 잘 하기로 유명하다"라고 추켜세우고, 신봉선 역시 "꼬박꼬박 모아서 집 사고 적금 들고 연금 넣었다"라고 밝혀 칭찬을 받는다.
무엇보다 신봉선은 "휴대전화를 가지고 다니면서 걸으면 동전이 생기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치킨 한 마리를 사 먹었다"라고 털어놔 3MC의 인정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국민 영수증` 22회는 9일 밤 8시 KBS Joy를 통해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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