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의 올해 첫 분양 단지인 ‘더샵 청주그리니티’가 전 타입 1순위 해당지역에서 청약 마감됐다.
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8일 진행된 더샵 청주그리니티 1순위 해당지역 청약 결과 78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1704건의 청약통장이 몰려 평균 15.0대 1을 기록했다.
타입별 최고 경쟁률은 24.3대 1을 기록한 펜트하우스인 170㎡P가 차지했으며, 84㎡A도 22.3대 1로 치열했다.
분양 관계자는 “사이버 견본주택 접속도 끊이질 않는 등 뜨거운 분양 열기가 청약 결과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뛰어난 상품과 설계로 선보여 청주의 새로운 랜드마크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약 당첨자는 오는 16일 발표하며, 당첨자 계약은 다음달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충북 청주 서원구 분평동 332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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