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과 동시에 화제를 모으고 있는 보이그룹 제이위버(JWiiver)의 멤버 가빈케이, 라오츠의 비주얼이 베일을 벗었다.
제이위버는 9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멤버 가빈케이와 라오츠의 개인 콘셉트 포토와 개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와 티저 영상에는 가빈케이, 라오츠만의 독보적인 아우라가 담겨 있다. 먼저 가빈케이는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프로 모델에 버금가는 포즈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날카롭고 치명적인 눈빛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가빈케이는 랩은 물론이고 작사, 작곡까지 가능한 다재다능한 멤버로 지난 2018년엔 ‘쇼미더머니 777’에 출연해 많은 래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자신의 실력을 증명했다.
또한 라오츠는 스포티한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강렬하면서도 매력적인 반항아의 모습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카메라를 뚫어지게 응시하는 라오츠의 눈빛은 많은 글로벌 네티즌들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다.
라오츠는 중국인 멤버로, 과거 중국의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차세대스타’에 출연하며 아이돌의 꿈을 키워왔으며, 중국어를 비롯해 영어, 한국어에 능한 만큼 앞으로 많은 전세계 팬들과 호흡하고 더욱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이위버는 ‘문화 컨텐츠의 메카’ 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의 첫 아이돌 그룹으로, 시타, 리한, 류제이, 로신, 가빈케이, 라오츠, 주강으로 실력과 비주얼을 모두 갖춘 7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 홍콩 등 아시아 각국의 실력파들이 음악이라는 공통된 꿈으로 하나가 되어 데뷔 전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한편 제이위버의 데뷔 미니앨범 ‘Jtrap’은 오는 17일 낮 12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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