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TRENDZ(트렌드지)가 ‘Trauma’를 통한 강렬한 포효로 가요계를 진동시킨다.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는 오는 10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Trauma’(트라우마) 무대 버전 영상을 공개한다.
‘Trauma’는 트렌드지의 데뷔 앨범 ‘BLUE SET Chapter1. TRACKS’ 수록곡으로, 타이틀곡 ‘TNT(Truth&Trust)’에 이어 이번에는 어떤 7인 7색 매력으로 글로벌 팬을 사로잡을지 기대된다.
7인의 토종 춤꾼들이 뭉쳐 흑호랑이를 연상케 하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트렌드지는 ‘Trauma’ 퍼포먼스로 또 한번 한계 없는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팬들의 심박수를 높일 예정이다. 지난달 쇼케이스 당시 선보인 ‘트라우마’ 퍼포먼스는 7명 멤버들의 일사분란한 움직임이 돋보이는 발군의 군무를 소화했다는 평을 받았다.
트렌드지의 ‘Trauma’는 우리가 살면서 겪는 다양한 트라우마를 음악으로 풀어낸 곡으로, 와일드한 EDM이 힙합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룬 곡이다. 여기에 절망 속에서 벗어나려고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상황을 음악으로 표현, 앞으로 펼쳐 보일 트렌드지의 세계관과 연결시킨 곡이다. 특히 ‘두두두두, 두두두두’로 이어지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돋보이는 곡으로 아리랑TV ‘심플리 케이팝’에서도 교복 퍼포먼스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편, 다채로운 콘텐츠와 음악 방송에서 독보적인 아우라와 존재감을 뽐낸 트렌드지는 글로벌 팬들로부터 ‘흑호랑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K-POP 트렌드를 이끌 주역으로 거듭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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