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 캐피털 마켓이 AMD의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다이와 캐피털 마켓은 AMD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목표주가 역시 140달러에서 150달러로 높였다.
다이와의 Louis Miscioscia 애널리스트는 "AMD의 전망이 올해와 내년에 긍정적"이라며 "팬데믹 기간 동안 PC 및 전자제품 판매가 급증하고 새로운 칩으로 인해 PC칩의 최대 공급업체인 인텔에 도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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