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이 켈로그의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1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JP모간은 이익 마진과 성장 궤도에 비해 높은 밸류에이션을 이유로 켈로그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축소로 낮췄다.
목표주가를 64달러에서 57달러로 내렸다.
켄 골드만(Ken Goldman) 애널리스트는 "켈로그에 대한 우리의 우려 중 하나는 영업 이익이 그룹 평균보다 훨씬 낮다는 것"이라며 회사가 뛰어넘어야 할 과제는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계속되는 북미 곡물 시장의 비효율성 등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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