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오는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문 바에서 남산의 야경을 감상하며 와인과 페어링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달달한 밤’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메뉴는 분위기를 돋워줄 와인 1병과 와인의 풍미를 더욱 깊게 느끼게 해줄 페어링 플래터로 구성된다. 와인은 총 3종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섬세한 면모를 보여주는 프랑스 남부론 지역의 레드 와인 폴 자불레 애네 지공다스 피에르 애기, 흰 꽃의 아로마와 신선한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화이트 와인 라 네르뜨 꼬뜨 드 론 블랑 레 까산느, 봄 기운과 같이 생기가 넘치고 산도가 살아있는 스파클링 와인 알베르트 르브랭 블랑드 누아 중 선택 가능하다. 페어링 메뉴는 참다랑어와 성게알 카르파치오, 쇠고기 채끝등심과 뒥셀 스트루델, 베리 밀푀유와 로즈마리 아이스크림으로 구성된다.
문 바의 임광민 지배인은 "달달한 밤은 문 바의 시그니처 프로모션으로 이번 봄 개편과 함께 계절마다 각국의 다양한 와인을 소개할 예정이다”며 “이번에는 봄의 싱그러움을 음식과 와인의 마리아주에서 느낄 수 있도록 프랑스 와인 3종을 엄선했다"고 말했다.
한편, 문 바는 복층 구조로 되어 있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을 파노라마처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20층은 캐주얼한 공간으로 와인과 샴페인, 칵테일을 즐길 수 있으며, 21층은 프라이빗한 분위기에서 싱글몰트 위스키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문 바의 21층에서 진행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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