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TRENDZ(트렌드지)의 후속곡 활동에 대한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지난 1월 5일 데뷔 앨범 ‘BLUE SET Chapter1. TRACKS’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은 트렌드지는 K-POP을 이끌 주역의 탄생을 알리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 타이틀곡 ‘TNT(Truth&Trust)’를 이을 후속곡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TRENDZ는 ‘TNT’ 활동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무대를 울리는 강렬한 포효로 무결점 그룹임을 입증하는가 하면, 다양한 음악 방송에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글로벌 팬들로부터 ‘블랙타이거(흑호랑이)’라는 칭호를 얻어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TRENDZ가 어떤 곡으로 활동을 이어갈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TRENDZ는 유튜브를 통해 수록곡 ‘Villain’(빌런)과 ‘Trauma’(트라우마) 안무 영상을 공개하며 7인 토종 춤꾼의 저력을 증명한 바 있다. ‘TNT’와는 또 다른 매력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을 사로잡으며 해외 팬들의 리액션 영상이 속출하고 있다.
최근에는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을 통해 최초 공개된 ‘Trauma’ 무대로 국내외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핫 루키’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특히 교복을 입고 펼쳐 보인 퍼포먼스는 숨 쉴 틈 없는 짜임새를 자랑하면서 보는 이들을 매혹시켰다는 평이다.
또 아스트로 진진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여 악당이 돼서라도 사랑하는 이를 지키겠다는 노랫말을 담은 ‘VIllain’(빌런)은 화끈한 붕대 퍼포먼스를 선보여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해외 유튜버들은 붕대를 이용한 화끈한 춤에 대해 이제까지 K-POP에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한 퍼포먼스라며 극찬하고 있다.
이처럼 TRENDZ가 폭 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활동으로 두터운 팬덤을 확보해나가고 있는 가운데, 현재 유튜브에서 글로벌 팬들에게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Villain’과 ‘Trauma’ 중 과연 어떤 곡으로 후속곡 활동을 이어갈지 글로벌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중이다.
한편, K-POP 트렌드를 이끌 주역으로 거듭나고 있는 대형 신인 그룹 TRENDZ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자랑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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