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의 화려한 OST 라인업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첫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이하 기상청 사람들)’의 OST 제작사 모스트콘텐츠는 15일 ‘기상청 사람들’ OST의 특급 참여진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기상청 사람들’ OST에는 따뜻한 음색으로 추위를 녹이는 감성 발라더 규현과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래핑으로 사랑받는 래퍼 기리보이가 참여해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예고했다. 또한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는 깊은 감성의 소유자 김나영, 유니크한 음색으로 드라마에 색깔을 더하는 가수 로시 등 OST 강자로 떠오르는 뮤지션들이 출격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더불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다수의 OST를 히트시킨 명품 보컬리스트 린과 탄탄하고 담백한 보이스로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 샤이니의 온유, 호소력 짙은 음색에 감미로운 보컬을 자랑하는 가수 존박이 ‘기상청 사람들’에 합류했다.
마지막으로 드라마에 설렘을 더할 달달하고 사랑스러운 감성의 가수 치즈, 시청자에게 울림을 주는 섬세한 가창력으로 ‘OST퀸’에 등극한 가수 펀치가 OST 참여를 확정지어 드라마 팬들뿐만 아니라 음악 리스너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 가나다순)
‘기상청 사람들’의 OST를 제작하는 모스트콘텐츠는 대중성과 실력을 동시에 갖춘 인기 뮤지션과 탄탄한 음악성으로 OST계에서 러브콜을 받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까지 다채롭게 꾸려 작품의 감정선에 몰입을 더할 명품 라인업을 완성했다. ‘기상청 사람들’의 OST는 오는 20일 치즈가 부르는 ‘기상청 사람들’ OST Part.1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기상청 사람들`은 열대야보다 뜨겁고 국지성 호우보다 종잡을 수 없는 기상청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직장 로맨스 드라마다. `동백꽃 필 무렵`의 차영훈 감독과 `부부의 세계`, `미스티` 등 화제작을 탄생시킨 강은경 크리에이터의 글Line 소속 선영 작가가 의기투합하여 믿고 보는 작품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화려한 OST로도 기대를 모으는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은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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