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방과후 설렘’ 연습생들 팬들의 투표 독려 열기가 뜨겁다.
오는 20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세미파이널과 27일에 진행되는 파이널, 두 번의 무대만을 남기며 데뷔를 목전에 둔 MBC ‘방과후 설렘’ 팬덤의 장외 응원전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각 연습생 팬들은 각종 이벤트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온라인 투표 독려 이벤트’다. ‘방과후 설렘’ 팬덤은 자신이 응원하는 원픽 연습생에게 투표를 하고 인증하면 상품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치킨, 커피, 아이스크림 등 상품 구성도 다양하다. 이영채, 이미희, 명형서 등 여러 연습생 팬들이 투표 인증 이벤트로 자신의 원픽 연습생 데뷔에 힘을 쏟고 있다. 투표 독려뿐 아니라 지하철 광고 등을 위해 모금을 진행하는 팬덤도 다수 눈에 띈다.
첫 방송 시작 후 현재까지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MBC ‘방과후 설렘’은 국내뿐 아니라 정식 데뷔 전부터 일본 지상파 방송에 진출하며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방과후 설렘’ 세미파이널 방송은 오는 20일 밤 11시에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영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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